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드디어 D -100일 이 다가와습니다.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으로 혼란에 빠진 수험생들이 막바지 수능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2024학년도 수능 역대급 N수생 비율
이번 수능은 첨단분야 학과 신설·증원과 의대 쏠림 현상 등으로 N수생 응시 비율이 3분의 1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응시자 49만1천700명 중
검정고시를 포함한 졸업생(N수생) 수는 16만7천500여명(34.1%)에 달한다.
수능 초창기였던 1995학년도(38.9%)와 1996학년도(37.3%)를 제외하면 역대급으로 N수생 비율이 높다.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정부가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고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발표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선 불안감과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고3학생들은 이번 수능에 N수생 역대급으로 많다고 들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킬러문항이 없어지면서 변별력을 위한 준고난이도 문항이 더 많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와 전략을 준비해야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을 조절하고 잘 할 수 있는 교과에 집중해야합니다.
남은 기간 모의고사 등을 통해 수능시험 감각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