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는 사교육이 필요 없도록 공교육 영역에서 보충교육 지원 희망하고 교육청과 학교는 교실 수업이 혁신되면 사교육도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정규 교실수업 혁신으로 사교육 경감을 유도합니다.
1. EBS를 활용한 학생 자기주도학습 지원
(1) EBS
학생과 학부모가 수준에 맞는 문제나 강좌를 편리하게 추천받을 수 있도록 AI 기반 학습수준 분석시스템 개선합니다. 단계적으로 추천 시스템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별 그리고 학교급별로 적정하게 EBS 강좌를 추천합니다.
(2)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가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진단평가 기능을 강화합니다. (과목별 --> 단원별 ) 학부모가 자녀 학습이력 확인 가능합니다.
(3) 고등학생
학생들이 갠며, 문제풀이, 시스템 이용 등 궁금한 사항을 편하게 질문하고 맞춤형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AI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합니다.
2. EBS 수준별 강좌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 학습 콘텐츠 대폭 확대합니다.
(1) 중학생
기존에 유료였던 EBS 중학프리미엄( 71만 원/년)을 무료로 제공하여, 중학생 자녀가 질 좋은 EBS 강좌를 수강 가능합니다.
출판사 학습 참고서 기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강좌 등 1,300여 편 포함합니다. (특교 23.5원 지원)
(2) 고등학생
고교 수험생이 사교육 없이도 수능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수능 연계 교재 기반의 수준별 강좌 제작합니다.
기초--기본--발전 등 약 2,100여 편 제작합니다. 학생 부담 완화를 위해 수능 연계 교재 PDF 열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EBSi PDF reader)
3. 공교육 내 교과 보충지도 강화
(1) 학습 지원 튜터링
정규수업 및 방과 후에 학생의 학습 보충지도합니다. EBS 강좌 등 활용 및 학교새활, 진로등 상담을 지원합니다.
*교육원자격소지자와 대학생 활용 맞춤형 보충지도: 2023년 578억 원 --> 2024년 600억 원
(2) 공영형 화상 튜터링
e 교사단을 구성하여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인 EBS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를 활용한 소규모 온라인 멘토링 추진합니다. 예비교원 등 멘토 1명당 학생 4명을 매칭하여 기초학력 향상 및 교과보충지도합니다.
(3) 방과후 보충지도
학기 중 보충 학습을 위해 방과 후 소규모(1~5명)교과보충지도 프로그램 확대합니다.
*교원과 방과 후 강사 소규모 교과 보충지도 : 2023년3,171억 원--> 2024뇬 3,200억 원
(4) 방과후 공급처 다원화
교수·민간 등 외부강사 초빙하고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AI 활용 학습지원등 양질의 방과후 과정을 위해 운영체제 개편안 마련합니다.
(5) 고교학점제 강의
교사·강사 인력풀, 실험실 등 지역대학의 교육 자원 활용한 고교학점제 강의를 통해 대학과 고교 교육을 연계합니다.
(6) 학습 도약 계절학기
책임학년(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1학년) 기초 학력 미달 학생에게 별도 사교육이 필요 없도록 "학습도약 계절하기' 도입합니다. 교원과 대학생 멘토가 방학기간 중 튜터링 및 기초학력 향상 집중 지도합니다.
4. 학습 비원을 위한 지자체·민간 연계 활성화
(1) 지자체 연계
지자체가 추진하는 맞춤형 멘토링 등 다양한 학습 지원 사회보장 서비스를 공유·확산 지원합니다
*사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취약 계층 학습부진 아동과 쳥소년 대상 1:1 맞춤 학습멘토링 지원합니다.
(2) 사회공헌 지원
드림 클래스 (삼성), 대학생 멘토링 (장학재단) 등 다양한 학습 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합니다.
*중학생 대상으로 학습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및 멘토링 시 장학금 지원합니다.
(3) 우수사례 공유
학생 보충지도를 실시하는 다양한 사례 발굴 확산합니다.
*사례: 한국디지털미디어고에서 EBS와 연계한 학습 지원프로그램(베네듀)을 자체 개발하고 활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