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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공부/2027학년도 9월 모의고사 영어해설

2027학년도 고3 9월 모의평가 영어 22번 해석 해설|요지 파악·직독직해·정답·어휘

by fullbase 202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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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고3 9월 모의평가 영어 22번은 요지 파악 문제입니다. 이 글은 앞줄, 중간, 가장자리와 뒤쪽에 앉은 사람들의 학습 태도를 비교한 뒤, 참가자들의 자리를 의도적으로 바꾸는 실험을 통해 앉은 위치가 학습 참여와 기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 줍니다.


2027학년도9월모의평가22번
2027학년도9월모의평가22번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22번 문제

22.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Studies show that people who sit in the front row learn and retain more than others in the audience, partially because those in the front row are more eager to learn, and they show more attention to the speaker in order to avoid being called on.

Those in the middle sections are the next most attentive and ask the most questions, as the middle section is considered a safe area, surrounded by others.

The side areas and back are the least responsive and attentive.

In one experiment we conducted, we placed name cards on participants’ seats so they could not take their usual positions.

We intentionally sat enthusiastic people to the sides and rear of the room, and well-known back-row hermits sat in the front.

We found that this strategy not only increased the participation and recall of the normally negative participants who sat up front, it also decreased the participation and recall of the usually positive participants who had been sent to the back.

 

* hermit: 은둔자

 

① 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좌석 배정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② 앉은 위치가 학습 참여와 배운 내용의 기억에 영향을 준다.
③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생산적인 토론에 필수적이다.
④ 자유로운 질의응답은 강연 분위기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⑤ 수업 집중도와 기억력은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인다.

 

 

정답: ②


2027학년도 고3 9월 모의평가 영어 22번 해석과 풀이

1. 첫 문장 ― 앞줄에 앉은 사람들의 특징

Studies show that people who sit in the front row learn and retain more than others in the audience, partially because those in the front row are more eager to learn, and they show more attention to the speaker in order to avoid being called on.

직독직해

Studies show
→ 연구들은 보여준다

that people who sit in the front row
→ 앞줄에 앉는 사람들이

learn and retain more
→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기억한다는 것을

than others in the audience,
→ 청중의 다른 사람들보다

partially because
→ 부분적으로는 ~때문인데

those in the front row
→ 앞줄에 있는 사람들이

are more eager to learn,
→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더 크고

and they show more attention to the speaker
→ 그리고 강연자에게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in order to avoid being called on.
→ 지목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해석

연구에 따르면 앞줄에 앉는 사람들은 청중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기억한다. 이는 부분적으로 앞줄에 있는 사람들이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더 크고, 지목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강연자에게 더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 첫 문장에서 기준점 잡기

첫 문장에서 가장 먼저 잡아야 할 것은 다음 관계입니다.

앞줄 → 학습 ↑ + 기억 ↑ + 집중 ↑

그런데 여기서 바로 ‘앞자리에 앉으면 학습 효과가 좋아진다’라고 결론을 내리면 안 됩니다.

문장 안에 those in the front row are more eager to learn, 즉 ‘앞줄에 있는 사람들은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더 크다’라는 설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을 가지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앞에 앉았기 때문에 더 잘 배우고 기억하는 것일까?
아니면 원래 배우려는 열의가 큰 사람들이 앞에 앉기 때문에 더 잘 배우고 기억하는 것일까?

2. 중간 구역에 앉은 사람들의 특징

Those in the middle sections are the next most attentive and ask the most questions, as the middle section is considered a safe area, surrounded by others.

직독직해

Those in the middle sections
→ 중간 구역에 있는 사람들은

are the next most attentive
→ 그다음으로 가장 집중을 잘하고

and ask the most questions,
→ 그리고 가장 많은 질문을 한다

as the middle section
→ 중간 구역이

is considered a safe area,
→ 안전한 영역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surrounded by others.
→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해석

중간 구역에 앉은 사람들은 그다음으로 집중을 잘하고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중간 구역이 안전한 자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 앞 문장과 연결하기

앞 문장에서는 앞줄 → 학습·기억·집중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중간 → 그다음으로 집중 ↑ + 질문 가장 많음입니다.

계속해서 어디에 앉아 있느냐와 그 사람의 학습 행동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3. 가장자리와 뒤쪽에 앉은 사람들의 특징

The side areas and back are the least responsive and attentive.

직독직해

The side areas and back
→ 양쪽 가장자리와 뒤쪽은

are the least responsive and attentive.
→ 가장 반응이 적고 집중도도 가장 낮다.

해석

양쪽 가장자리와 뒤쪽에 앉은 사람들은 반응도 가장 적고 집중도도 가장 낮다.

★ 여기까지의 흐름 정리

앉은 위치 나타나는 특징
앞줄 학습 ↑ / 기억 ↑ / 집중 ↑
중간 집중 ↑ / 질문 ↑
가장자리·뒤쪽 반응 ↓ / 집중 ↓

여기까지 보면 앉은 위치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첫 문장에서 생긴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원래 적극적인 사람이 앞에 앉고, 원래 소극적인 사람이 뒤에 앉아서 그런 것 아닐까?”

그래서 다음 문장부터 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 나옵니다.

 

4. 평소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는 실험

In one experiment we conducted, we placed name cards on participants’ seats so they could not take their usual positions.

직독직해

In one experiment we conducted,
→ 우리가 실시한 한 실험에서

we placed name cards
→ 우리는 이름표를 놓았다

on participants’ seats
→ 참가자들의 좌석에

so they could not take
→ 그래서 그들이 차지할 수 없도록 했다

their usual positions.
→ 자신들이 평소에 앉던 자리를

해석

우리가 실시한 한 실험에서, 우리는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평소에 앉던 자리에 앉을 수 없도록 좌석에 이름표를 놓았다.

★ 왜 평소 자리에 못 앉게 했을까?

여기서 중요한 표현은 usual positions, 즉 ‘평소에 앉던 자리’입니다.

앞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이 평소 선호하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렇다면 앞줄의 높은 학습 효과가 정말 자리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적극적인 사람들이 앞줄을 선택하기 때문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구자들이 자리를 직접 정해 줍니다.

즉, 사람의 원래 성향앉는 위치를 분리해서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5.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의 자리를 바꾼다

We intentionally sat enthusiastic people to the sides and rear of the room, and well-known back-row hermits sat in the front.

직독직해

We intentionally sat
→ 우리는 의도적으로 앉혔다

enthusiastic people
→ 열의가 있는 사람들을

to the sides and rear of the room,
→ 방의 양쪽 가장자리와 뒤쪽에

and well-known back-row hermits
→ 그리고 뒷줄에 앉는 것으로 잘 알려진 사람들은

sat in the front.
→ 앞쪽에 앉았다.

해석

우리는 열의가 있는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방의 양쪽 가장자리와 뒤쪽에 앉혔고, 평소 뒷줄에 앉는 것으로 잘 알려진 소극적인 사람들은 앞쪽에 앉았다.

★ 일부러 평소와 반대로 앉혔다

사람 실험에서 배치한 자리
평소 적극적인 사람 가장자리·뒤쪽
평소 뒷줄에 앉던 소극적인 사람 앞쪽

사람 자체가 바뀐 것이 아닙니다. 바뀐 것은 자리입니다.

따라서 다음 문장에서는 자리만 바꿨는데도 사람들의 참여와 기억이 달라지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6. 마지막 문장 ― 실험 결과

We found that this strategy not only increased the participation and recall of the normally negative participants who sat up front, it also decreased the participation and recall of the usually positive participants who had been sent to the back.

직독직해

We found that
→ 우리는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this strategy
→ 이 전략이

not only increased
→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the participation and recall
→ 참여와 기억을

of the normally negative participants
→ 평소 소극적인 참가자들의

who sat up front,
→ 앞쪽에 앉은

it also decreased
→ 그것은 또한 감소시켰다

the participation and recall
→ 참여와 기억을

of the usually positive participants
→ 평소 적극적인 참가자들의

who had been sent to the back.
→ 뒤쪽으로 보내졌던

해석

우리는 이 전략이 앞쪽에 앉게 된 평소 소극적인 참가자들의 참여와 기억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뒤쪽으로 보내진 평소 적극적인 참가자들의 참여와 기억은 감소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이 문장이 정답을 결정한다

원래 성향 바뀐 자리 결과
소극적 앞자리 참여 ↑ / 기억 ↑
적극적 뒷자리 참여 ↓ / 기억 ↓

처음에는 ‘원래 적극적인 사람들이 앞에 앉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높은 것 아닐까?’라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소극적인 사람도 앞쪽에 앉히자 참여와 기억이 증가했고, 원래 적극적인 사람도 뒤쪽에 앉히자 참여와 기억이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원래 성향만으로는 이 결과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앉은 위치 자체가 참여와 기억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이 실험을 통해 드러납니다.


22번 글의 전체 흐름

앞줄 → 학습·기억·집중 ↑

중간 → 집중 ↑ / 질문 ↑

가장자리·뒤 → 반응·집중 ↓

그런데 이것이 자리 때문일까, 원래 사람의 성향 때문일까?

평소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는 실험

적극적인 사람 → 뒤쪽
소극적인 사람 → 앞쪽

소극적 + 앞자리 → 참여·기억 ↑
적극적 + 뒷자리 → 참여·기억 ↓

앉은 위치가 학습 참여와 기억에 영향을 준다.


22번 핵심 재진술

★ 지문의 표현이 정답 선지에서 어떻게 바뀌었을까?

지문의 표현 정답 선지의 표현
front row / middle sections / side areas and back / up front / back 앉은 위치
participation 학습 참여
retain / recall 배운 내용의 기억

지문에서 반복된 여러 좌석 표현은 정답에서 ‘앉은 위치’로 묶였습니다.

또한 participation은 ‘학습 참여’로, retain / recall은 ‘배운 내용의 기억’으로 재진술되었습니다.

따라서 지문의 핵심 내용을 가장 정확하게 다시 표현한 것이 ②번입니다.


22번 선택지 정답·오답 분석

① 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좌석 배정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

개인의 성향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개인의 성향에 맞게 자리를 배정하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오히려 평소의 성향과 반대되는 위치에 사람들을 앉혀 좌석 위치 자체의 영향을 확인합니다. 또한 ‘업무의 효율성’은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② 앉은 위치가 학습 참여와 배운 내용의 기억에 영향을 준다. ✅

앞줄, 중간, 가장자리와 뒤쪽에 따라 사람들의 집중과 반응이 달랐고, 실제로 자리를 강제로 바꾸자 참여와 기억까지 달라졌습니다.

정답: ②

③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생산적인 토론에 필수적이다. ❌

지문에 participation이 나오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생산적인 토론의 조건을 설명하는 글이 아닙니다. 핵심은 ‘참여가 중요하다’가 아니라 앉은 위치에 따라 참여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④ 자유로운 질의응답은 강연 분위기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

두 번째 문장의 ask the most questions를 이용한 오답입니다.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은 중간 구역에 앉은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일 뿐이며, 글 전체가 질의응답이나 강연 분위기를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⑤ 수업 집중도와 기억력은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인다. ❌

attentiveretain / recall이 모두 등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그럴듯해 보이는 오답입니다.

하지만 글에서 확인하려는 핵심 관계는 ‘집중도와 기억력의 상관관계’가 아닙니다.

글의 핵심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앉은 위치 → 참여·집중·기억의 변화

따라서 지문에 나온 두 요소를 서로 연결해 만든 오답입니다.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22번 주요 어휘

단어·표현
retain 기억하다, 보유하다
partially 부분적으로
eager 열망하는, 간절히 원하는
be eager to ~하기를 열망하다
attentive 집중하는, 주의를 기울이는
surround 둘러싸다
responsive 반응하는
conduct 실시하다, 수행하다
participant 참가자
usual position 평소의 자리
intentionally 의도적으로
enthusiastic 열의가 있는, 열정적인
rear 뒤쪽
participation 참여
recall 기억, 회상
up front 앞쪽에
strategy 전략, 방법
negative 이 글에서는 소극적인
positive 이 글에서는 적극적인

22번 정답 다시 확인

이 글은 단순히 ‘앞자리에 앉는 사람이 공부를 잘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원래 적극적인 사람을 뒤로 보내고, 원래 소극적인 사람을 앞으로 보내는 실험을 했더니 자리의 변화에 따라 참여와 기억도 함께 달라졌습니다.

따라서 글의 요지는 앉은 위치가 학습 참여와 배운 내용의 기억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정답: ②


출처 및 저작권 안내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 게시물에 수록된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문제의 저작권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해석과 해설은 학습을 돕기 위해 작성한 학습용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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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9월모의평가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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